이 세션에 대한 기본 설정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고객님의 계정 설정을 영구적으로 변경하려면 내 계정으로 이동하세요.
원하는 수령 국가 또는 사용 언어를 내 계정에서 언제든지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 beauty2 heart-circle sports-fitness food-nutrition herbs-supplements pageview
클릭하여 iHerb 접근성 정책 보기
₩40,000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iHerb 앱
checkoutarrow
KR

코큐텐의 다양한 효능

179,650 조회수

anchor-icon 목차 dropdown-icon
anchor-icon 목차 dropdown-icon

2017년 4월 원문 게시 / 2023년 8월 수정

심장 건강, 에너지, 항산화제 수치를 증진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탁월한 보충제인 코큐텐의 효능을 살펴봅니다.

코큐텐이란?

코큐텐은 분열, 이동, 수축 등 모든 세포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코큐텐은 모든 체내 과정에 필요한 세포 에너지의 '화학적 통화(Chemical currency)'인 아데노신삼인산(ATP)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코큐텐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중요한 항산화제이기도 합니다.

코큐텐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될까요?

코큐텐은 체내에서 생성되지만 항상 충분한 양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코큐텐을 보충하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뇌와 심장은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기 때문에 코큐텐 결핍은 뇌와 심장의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능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코큐텐이 부족해지는 원인에는 열악한 식단, 유전적 또는 후천적 결함, 노화, 조직의 요구량 증가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을 비롯한 심장 질환이나 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코큐텐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강하제와 혈압 강하제는 조직 내 코큐텐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이나 비만, 당뇨증이 있는 사람도 코큐텐 수치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코큐텐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합니다. 따라서 50세가 넘으면 체내에 코큐텐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코큐텐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돕고 세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코큐텐은 많은 사람에게 필수적인 보충제일 수 있습니다.

코큐텐의 9가지 효능

많은 연구에서 코큐텐의 뛰어난 효능이 밝혀지면서 코큐텐 보충제의 인기는 지난 40년에 걸쳐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큐텐의 효능 대부분은 에너지 생성을 증진하는 능력과 항산화제로서 수행하는 역할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코큐텐은 다음을 포함한 많은 신체 기능 또는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 항산화 체계
  2. 혈당 조절
  3. 뇌 건강
  4. 눈(망막 및 황반 건강)
  5. 피로
  6. 가임력(남성 및 여성)
  7. 심장 및 혈관 건강
  8. 면역계 지원
  9. 치주 및 잇몸 건강

코큐텐은 왜 심장 건강에 중요할까요?

심장 건강을 위해 코큐텐을 섭취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코큐텐의 효능은 다양한 임상시험에서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간단한 이유도 있습니다. 심장세포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코큐텐 요구량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큐텐을 보충하면 증가한 요구량을 충족하여 심장 근육의 개별 세포가 에너지 생성을 늘리고 산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심장 기능도 개선됩니다. 

임상 연구에서 코큐텐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심장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심장 근육의 산소 사용 증가
  • 심장 근육의 세포 에너지 생성 증가
  • 심장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의 운동 능력 향상
  • 혈압 조절 개선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을 복용하는 이들에게도 코큐텐은 필수적입니다. 콜레스테롤과 코큐텐은 동일한 생화학적 경로를 거쳐 생성됩니다. 스타틴은 코큐텐 및 콜레스테롤 생성 경로를 차단합니다. 이 경로가 차단되면 콜레스테롤과 코큐텐 수치는 낮아집니다. 스타틴 사용 시 코큐텐 수치는 무려 50%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피로, 근육통 같은 스타틴 계열 약물의 부작용은 이러한 코큐텐 수치 저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틴 약물을 복용할 때 코큐텐을 보충하면 이러한 약물의 내약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코큐텐 제품 형태 및 권장 용량

대부분의 코큐텐 제품은 주로 효모 발효 과정을 통해 생산됩니다. 코큐텐은 유비퀴논(Ubiquinone)과 유비퀴놀(Ubiquinol)이라는 형태로 존재하며 두 형태는 상호 전환될 수 있습니다.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은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으며 체내에 흡수되면 상호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체내 코큐텐의 약 95%는 유비퀴놀 형태로 존재하는데 유비퀴놀이 유비퀴논보다 활성이 더 높습니다. 유비퀴논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유비퀴놀로 쉽게 전환됩니다. 따라서 어느 형태를 사용하든 혈중 유비퀴놀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유비퀴논은 물에 녹지 않으며 공복에 섭취하면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결정성 분말입니다. 하지만 유비퀴논은 음식과 함께(특히 오일과 함께) 섭취할 경우 공복일 때보다 2배 이상 더 잘 흡수됩니다. 

유비퀴놀은 더 잘 용해되기 때문에 유비퀴논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습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유비퀴놀이 100mg, 유비퀴논이 200-300mg입니다. 저는 권장량 한도 내에서 높은 용량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비퀴놀과 유비퀴논에 대한 권장량은 지금까지 수행된 모든 임상 연구 결과에서 나온 데이터에 근거한 것입니다. 코큐텐을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약물 상호작용

코큐텐은 매우 안전하며, 성인의 경우 하루 최대 1,200mg까지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타틴 외의 다른 약물도 코큐텐의 생성을 방해하여 코큐텐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에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와 베타 차단제, 페노티아진(Phenothiazine), 삼환계 항우울제 등이 있습니다.

참고문헌:

  1. Mantle D, Turton N, Hargreaves IP. Depletion and Supplementation of Coenzyme Q10 in Secondary Deficiency Disorders. Front Biosci (Landmark Ed). 2022 Dec 19;27(12):322.
  2. Díaz-Casado ME, Quiles JL, Barriocanal-Casado E, et al. The Paradox of Coenzyme Q10 in Aging. Nutrients. 2019 Sep 14;11(9):2221.
  3. Akbari A, Mobini GR, Agah S, et al. Coenzyme Q10 supplementation and oxidative stress paramete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clinical trials. Eur J Clin Pharmacol. 2020 Jun 25.
  4. Mantle D, Hargreaves IP. Coenzyme Q10 and Endocrine Disorders: An Overview. Antioxidants (Basel). 2023 Feb 17;12(2):514.
  5. Bagheri S, Haddadi R, Saki S, et al. Neuroprotective effects of coenzyme Q10 on neurological diseases: a review article. Front Neurosci. 2023 Jun 23;17:1188839.
  6. García-López C, García-López V, Matamoros JA et al. The Role of Citicoline and Coenzyme Q10 in Retinal Pathology. Int J Mol Sci. 2023 Mar 7;24(6):5072. doi: 10.3390/ijms24065072. PMID: 36982157; PMCID: PMC10049438.
  7. Tsai IC, Hsu CW, Chang CH, et al. Effectiveness of Coenzyme Q10 Supplementation for Reducing Fatigu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Front Pharmacol. 2022 Aug 24;13:883251.
  8. Hornos Carneiro MF, Colaiácovo MP. Beneficial antioxidant effects of Coenzyme Q10 on reproduction. Vitam Horm. 2023;121:143-167.
  9. Martelli A, Testai L, Colletti A, Cicero AFG. Coenzyme Q10: Clinical Applications in Cardiovascular Diseases. Antioxidants (Basel). 2020 Apr 22;9(4):341.
  10. Di Lorenzo A, Iannuzzo G, Parlato A, et al. Clinical Evidence for Q10 Coenzyme Supplementation in Heart Failure: From Energetics to Functional Improvement. J Clin Med. 2020 Apr 27;9(5):1266. doi: 10.3390/jcm9051266.
  11. Alarcón-Vieco E, Martínez-García I, Sequí-Domínguez I, et al. Effect of coenzyme Q10 on cardiac function and survival in heart failure: an overview of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Food Funct. 2023 Jul 17;14(14):6302-6311. 
  12. Mantle D, Hargreaves IP. Coenzyme Q10 and Immune Function: An Overview. Antioxidants (Basel). 2021 May 11;10(5):759.
  13. López-Pedrera C, Villalba JM, Patiño-Trives AM, et al. Therapeutic Potential and Immunomodulatory Role of Coenzyme Q10 and Its Analogues in Systemic Autoimmune Diseases. Antioxidants (Basel). 2021 Apr 13;10(4):600
  14. Merle CL, Lenzen C, Schmalz G, Ziebolz D. Systematic Review on Protocols of Coenzyme Q10 Supplementation in Non-Surgical Periodontitis Therapy. Nutrients. 2023 Mar 24;15(7):1585.
  15. Qu H, Meng YY, Chai H, et al. The effect of statin treatment on circulating coenzyme Q10 concentrations: an updat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ur J Med Res. 2018 Nov 10;23(1):57. doi: 10.1186/s40001-018-0353-6. PMID: 30414615; PMCID: PMC6230224.
  16. Kloer HU, Belardinelli R, Ruchong O, Rosenfeldt F. Combining Ubiquinol With a Statin May Benefit Hypercholesterolaemic Patients With Chronic Heart Failure. Heart Lung Circ. 2020 Feb;29(2):188-195.
  17. Ochiai A, Itagaki S, Kurokawa T, et al. Improvement in intestinal coenzyme q10 absorption by food intake. Yakugaku Zasshi. 2007 Aug;127(8):1251-4.
  18. Hosoe K, Kitano M, Kishida H, et al. Study on safety and bioavailability of ubiquinol (Kaneka QH) after single and 4-week multiple oral administration to healthy volunteers. Regul Toxicol Pharmacol. 2007 Feb;47(1):19-28.
  19. Zhang Y, Liu J, Chen XQ, Chen CY . Ubiquinol is superior to ubiquinone to enhance Coenzyme Q10 status in older men. Food Funct. 2018 Nov 14;9(11):5653-5659.
  20. Arenas-Jal M, Suñé-Negre JM, García-Montoya E. Coenzyme Q10 supplementation: Efficacy, safety, and formulation challenges. Compr Rev Food Sci Food Saf. 2020 Mar;19(2):574-594.

면책사항:웰니스 허브의 취지는 의학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기